환율 고평가 척도의 모색 : 아시아 외환위기를 중심으로 (In Search for a Measure of Currency Misalignment: The Case of the 1997 Asian Currency Crisis)

Korean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여러가지 환율 고평가 기준을 이용하여 외환위기 이전 아시아 통화의 고평가 여부에 대한 분석에 적용해보고 이를 토대로 통화가치의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적절한 척도를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구매력평가와 대내외 균형을 충족시키는 균형실질환율의 두 가지 척도를 이용하여 1997년 외환위기 직전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 고평가 여부를 측정해 보았다. 그 결과, 구매력평가의 방법을 이용하였을 때에는 외환위기 직전 아시아 위기국들의 통화 고평가 정도가 매우 미약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경제의 기초여건을 감안한 균형실질환율은 어느 정도의 통화 고평가를 보여주었음을 나타내 고평가 척도로서의 유용성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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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of publication:	2017
Authors:	Park, Dae Keun
Publisher:	[2017]: [S.l.] : SS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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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nt:	1 Online-Ressource (32 p)
Series:	East Asian Economic Review ; Vol. 4, No. 1, pp. 33-61, March 2000
Type of publication:	Book / Working Paper
Language:	Korean
Notes:	Nach Informationen von SSRN wurde die ursprüngliche Fassung des Dokuments March 31, 2000 erstellt
Other identifiers:	10.2139/ssrn.3080025 [DOI]
Classification:	F31 - Foreign Exchange ; F33 - International Monetary Arrangements and Institutions ; G12 - Asset Pricing
Source:	ECONIS - Online Catalogue of the ZBW

Persistent link: https://www.econbiz.de/10012942265